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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3억이 성남FC에선 50분의 1로…김영광이 밝힌 '진짜 액수'

김영광은 2026년 9월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성남FC 시절 연봉이 자신의 커리어 최고 연봉보다 50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감독이었던 김남일을 가리키며 "형님이 최저 연봉을 주셨다"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그가 밝힌 최고 연봉 13억 원을 기준으로 역산하면 성남FC 시절 연봉은 약 2600만 원 안팎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이 발언은 실제 연봉 분쟁이 아니라, 선수 생활 전성기와 후반기 사이의 연봉 격차를 예능적으로 풀어낸 장면으로 보시면 됩니다.

방송 정보

채널·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
방영일: 2026년 9월 17일(목) 밤 10시
방영 코너: 성남시(원도심·분당·판교) 임장 편
출연진: 김남일(성남FC 감독), 김영광(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양세형('예능 스트라이커')

해장국집 앞에서 터진 연봉 이야기
두 사람이 성남 원도심의 한 해장국집 앞을 지나가는 장면에서 일이 시작됐습니다.
김영광은 그 가게를 가리키며 선수 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후배들에게 밥을 한 번 사면 한 달 치 월급이 그대로 들어갔다는 일화를 담담하게 풀어놓았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이 한마디는, 다음 장면을 위한 복선이 되었습니다.

"형님이 최저 연봉 주셨다"가 낳은 반응
출연진이 왜 그렇게 빠듯했는지 묻자, 김영광은 웃으며 김남일 감독을 지목했습니다.
"형님이 최저 연봉을 주셨다."
순간 스튜디오 분위기가 술렁였습니다.
지목당한 김남일 감독은 예상치 못한 폭로에 즉각 발끈하며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성남FC 시절 감독이었던 김남일과 선수였던 김영광 사이의 관계를 아는 시청자들에게는 더 큰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13억과 50배 차이, 실제 액수는 얼마였을까
김영광은 과거 다른 방송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커리어 최고 연봉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기본급 약 6억 원에 무실점 수당 등을 더해, 컨디션이 좋았던 시즌에는 총 13억 원까지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성남FC 시절 연봉이 이 최고 연봉 대비 50배 적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고 연봉 13억 원을 기준으로 '50배 적었다'는 발언을 단순 계산하면, 성남FC 시절 연봉은 약 2600만 원 안팎이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이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수치가 아닙니다.
방송에서 언급된 두 수치를 산술적으로 비교한 추정치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프로 선수 커리어 전성기와 후반기 사이에 연봉 격차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체감하게 해주는 사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축구 커뮤니티 이용자는 이 장면을 두고 이런 반응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베테랑 골키퍼 연봉이 이 정도로 떨어지는 걸 보니, 나이 든 선수들 계약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팍팍하다는 걸 알겠다."


구분 커리어 최고 연봉 시절 성남FC 시절
기본급 약 6억 원 공식 미공개(최저 연봉대로 언급)
수당 무실점 수당 등, 경기당 최대 1500만 원 별도 언급 없음
총 연봉(추정) 약 13억 원 약 2600만 원 안팎(추정)
격차 약 50배

김영광의 커리어와 성남FC 시절
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울산 HD FC, 경남FC, 서울 이랜드를 거쳐 성남FC에서 뛰었고, 2024년 은퇴했습니다.
성남FC 시절은 커리어 후반부에 해당합니다.
통상 구단 규모나 소속 리그, 선수 협상력에 따라 이 시기 연봉이 전성기보다 크게 낮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즉 이번 발언은 단순히 '짠 감독'을 저격한 것이라기보다, 선수 생활 전반에 걸친 연봉 곡선을 웃음 코드로 풀어낸 장면에 가깝습니다.

분당 임장으로 이어진 훈훈한 마무리
연봉 공방 이후 두 사람은 성남 분당 지역의 재건축 선도지구 매물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해당 매물은 재건축 이슈 이후 시세가 약 6억 원 오른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집주인 자녀들이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김남일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을, 김영광은 성경을 즐겨 읽는다는 소소한 취향 차이도 공개되어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결론: 이번 발언은 실제 이적료나 연봉 협상 분쟁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한 폭로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금액이 궁금하시다면 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두 사람의 표정과 뒷이야기를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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