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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11.8% 종영, 후속작은 왜 2주 넘게 밀렸나

'재벌X형사2'는 2026년 9월 19일 최종회에서 전국 기준 11.8%(순간 최고 14.1%)로 시즌1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종영했습니다.
후속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바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작품성이나 제작 문제가 아니라, SBS가 종영일인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토드라마 편성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즉 2주 넘는 공백기는 외부 편성 변수에 의한 것이며, 아시안게임 중계가 끝나는 10월 4일 이후 후속작 방송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에서 시청률 변화 과정과 최종회 내용, 시즌1·2 비교, 편성 공백의 배경을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방송 정보 요약

채널: SBS
편성: 금토드라마
방영 기간: 2026년 8월 7일 ~ 9월 19일
주요 출연진: 안보현(진이수 역), 정은채(주혜라 역), 유승호(유성원 역)

초반 부진에서 역주행까지, 시청률이 그린 곡선
'재벌X형사2'는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1회는 6.1%로 출발했는데, 시즌1 첫 방송보다는 높은 수치였지만 화제성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2회는 5.8%, 3회는 5.1%로 오히려 주춤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4회부터는 완만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6회에서는 처음으로 7%대(7.5%)에 진입했습니다.
극 중반 이후 유승호가 연기한 유성원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서사에 긴장감이 붙었습니다.
이는 곧바로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종영을 하루 앞둔 13회에서는 자체 최고인 11.3%(수도권 9.7%, 전국 9.4%)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흐름을 예고했습니다.

'재벌X형사2' 최종회 전국 시청률은 11.8%,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습니다. 첫 방송(6.1%) 대비 약 2배 가까이 오른 수치로 마무리된 셉니다.

안보현X정은채가 완성한 '자백 생중계' 엔딩
최종회의 핵심은 유성원(유승호)의 검거 과정이었습니다.
진이수(안보현)와 강력1팀은 재벌가 연쇄살인범 유성원의 범행을 하나씩 파헤쳐 나갔습니다.
증거만으로는 완전한 단죄가 어렵다고 판단한 진이수와 주혜라(정은채)는 직접 유성원을 찾아갔습니다.
두 사람은 그를 의도적으로 도발했습니다.
자존심이 상한 유성원은 스스로 범행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은 주혜라가 옷에 몰래 부착한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유성원의 자백이 퍼지는 동안 그가 마당에 숨겨뒀던 시신까지 발견되면서 범행의 전모가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시즌1보다 유승호의 광기가 더 무서웠는데, 그걸 안보현이랑 정은채가 침착하게 몰아붙이는 마지막 화가 진짜 압권이었어요. 본방으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이다 엔딩' 전개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종회는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속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늦어진 진짜 이유
'재벌X형사2' 종영 소식과 함께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 부분은 바로 다음 작품이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후속작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종영 직후 곧바로 방송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편성 일정 때문이었습니다.
SBS는 '재벌X형사2' 종영일인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 기간에는 금토드라마 편성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후속작 방송 시작이 그만큼 뒤로 밀리게 된 것입니다.
즉 작품성이나 제작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중계라는 외부 변수 때문에 생긴 공백기인 셉니다.
아시안게임 중계가 10월 4일 마무리되는 만큼, 이후 첫 금토드라마 편성일에 '닥터X'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첫 방송일은 SBS 편성 공지를 통해 확정되니, 방송 전 공식 편성표를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시즌1과 시즌2, 숫자로 비교하면

구분 시즌1 시즌2
주연 배우 안보현 · 임윤아 안보현 · 정은채
첫 방송 시청률 6.1% 미만 6.1%
자체 최고(종전) 시청률 약 11%대 13회 11.3%
최종회 시청률 - 전국 11.8%, 순간 최고 14.1%

표에서 보듯 시즌2는 시즌1의 최고 기록을 최종회에서 넘어섰습니다.
초반 화제성 대비 저조했던 성적이 후반부로 갈수록 뒤집힌 전형적인 '역주행'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결론: '재벌X형사2'의 최종 성적이 궁금하다면 전국 11.8%(순간 최고 14.1%)로 시즌1 최고 기록을 넘어선 자체 최고 종영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볼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후속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작품 문제가 아니라 아시안게임 중계 편성 때문에 밀린 것이므로 10월 4일 중계 종료 이후 SBS 금토드라마 편성 공지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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