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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레시피, 참빛다움 참기름

비 오는 날엔 역시 파전이죠, 집에서도 충분히 고소하게 됩니다
비만 오면 이상하게 파전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씹으면 고소한 냄새 확 퍼지는 그 파전, 사실 집에서 만들어도 웬만한 가게 못지않게 나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파전 맛은 반죽보다 마지막에 두르는 기름이 더 크게 좌우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쓰는 파전 레시피랑, 고소함 살리는 참기름 팁까지 같이 공유해볼게요.

준비물부터 가볍게
재료 자체는 몇 개 안 되는데 그만큼 하나하나 괜찮은 걸로 쓰는 게 맛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쪽파(또는 실파) 150g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반죽 농도는 취향껏 조절)
달걀 1개
홍고추, 청양고추 (있으면 넣고 없으면 패스)
식용유 3~4큰술 (부칠 때)
참빛다움 참기름 1작은술 (마무리용)
초간장 (간장, 식초, 참빛다움 참기름 조금)

쪽파는 뿌리 쪽 흙만 잘 씻어내고 억센 끝부분은 잘라주면 됩니다.

순서대로만 하면 실패할 일이 별로 없어요
저도 이대로 따라 했더니 초보 때도 그럭저럭 바삭하게 나왔습니다.

쪽파는 팬 길이에 맞게 반으로 잘라서 물기 최대한 빼주세요.
부침가루랑 찬물을 1:1로 섞어 반죽 만듭니다. 너무 되직하면 딱딱해지니까 살짝 묽다 싶게요.
달걀 하나 풀어 넣으면 색이랑 풍미가 확실히 좋아져요.
팬 달군 다음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쪽파를 팬에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그 위에 반죽 얇게 붓고, 고추랑 고명 올려서 모양 잡아주세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는데, 중간중간 뒤집개로 눌러주면 더 바삭해집니다.
불 끄기 직전에 참빛다움 참기름을 팬 가장자리에 한 바퀴 둘러주세요.
남은 열로 10~15초 정도만 더 익히고 불 끈 다음, 살짝 식혀서 먹기 좋게 잘라주면 끝입니다.

참기름을 굳이 마지막에 넣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향 때문이에요.
참기름은 다른 식용유보다 발연점이 낮은 편이라, 처음부터 넣고 센 불에서 오래 익히면 고소한 향이 날아가거나 오히려 탄내가 날 수 있거든요.
참기름 발연점은 대략 160~177°C로 일반 식용유(200°C 이상)보다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고온 조리보다는 마무리용으로 쓰는 게 향 살리기엔 훨씬 유리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침 요리할 때 초반엔 절대 안 넣고, 불 끄기 직전이나 다 익은 후에 살짝만 둘러주는 편이에요.

초간장에 참기름 조금만 넣어도 확 달라져요
사실 파전은 초간장 없이 먹으면 좀 아쉽잖아요.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약간에 참빛다움 참기름 반 작은술만 섞어보세요.
딱 한 방울 차이인데 감칠맛이랑 고소함이 확 살아납니다.

"전 부칠 때마다 기름 냄새가 좀 텁텁하다고 느꼈는데, 참빛다움 참기름으로 마무리했더니 향이 훨씬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초간장에도 넣으니 식당에서 먹던 그 맛이 나더라고요." – 40대 주부, 온라인 구매 후기 중

참기름 고를 때 이 정도는 체크해보세요
참기름은 원산지랑 압착 방식에 따라 향 차이가 은근 큽니다.
국내산 참깨를 저온으로 압착한 제품이 참깨 본연의 고소함이 진하고, 개봉 후에도 산패가 비교적 천천히 되는 편이에요.
참빛다움 참기름은 국내산 참깨로 짜낸 제품이라, 파전이나 나물처럼 마무리 향이 중요한 요리에 두루 쓰기 좋더라고요.
보관은 직사광선 피해서 서늘한 곳에 두시고, 개봉했으면 가급적 빨리 소비하는 게 향 오래 즐기는 방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식용유류는 빛이랑 열에 노출되면 산패가 빨라진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참기름도 냉암소 보관이 권장돼요.
평소 나물 무침이나 볶음에 참기름 자주 쓰신다면, 이번 기회에 참빛다움 참기름으로 파전 마무리 향까지 챙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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