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계수정(김지원 분)이 도윤식(김영민 분) 대신 VIP 환자의 췌장암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도윤식이 종양이 혈관 쪽으로 넓게 퍼진 것을 확인하고 수술 중단을 고민하는 사이, 계수정이 호출을 받고 자리를 뜨려 하자 수술 보조로 있던 박태경(김우석 분)이 "끝까지 자기 환자 지켜야죠"라며 반발했습니다.
결국 계수정이 수술을 끝까지 책임지는 쪽으로 상황이 정리됐고, 이 장면은 2026년 10월 10일 2회 방송분에서 전파를 탔습니다.
아래에서 방송 정보와 수술실 안에서 벌어진 구체적인 전개를 정리해 드립니다.
방송 정보
채널: SBS 금토드라마
방영일: 2026년 10월 10일(2회)
프로그램: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일본 동명 원작 리메이크)
출연: 김지원(계수정), 김영민(도윤식), 김우석(박태경), 이정은, 손현주 등
도윤식이 멈춰 선 수술, 왜 계수정이 이어받았나
이번 수술은 박광철 회장(가상 인물)의 췌장암 수술로, VIP 환자인 만큼 병원 내부의 긴장감이 컸습니다.
집도를 맡은 도윤식은 수술 도중 종양이 예상보다 혈관 쪽으로 넓게 퍼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암을 부분 절제해도 환자의 예후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수술을 중단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반면 계수정은 혈관까지 함께 절제해야 한다고 맞서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기 환자 지켜야죠" - 수술실에서 터진 한마디
도윤식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사이, 부승권이 계수정이 있던 수술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른 환자의 응급 상황으로 호출을 받은 계수정이 자리를 뜨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보조로 들어와 있던 박태경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는 환자를 중간에 두고 떠날 수 없다는 취지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끝까지 자기 환자 지켜야죠." - 박태경(김우석 분)
같은 회차에서 계수정 역시 자신의 수술 신념을 드러내는 대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 계수정(김지원 분)
두 의사의 수술 철학, 무엇이 달랐나
이 장면이 화제가 된 이유는 단순한 수술 장면이 아니라 두 의사의 상반된 태도가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구분 계수정 (김지원) 도윤식 (김영민)
수술 원칙 혈관까지 절제하는 적극적 접근 위험 부담을 줄이는 신중한 접근
중단 여부 판단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태도 예후 변화가 없다면 중단도 고려
동료의 반응 박태경이 환자를 지키자며 지지 내부에서 판단 보류에 이견 발생
장면이 남긴 인상 타협 없는 '칼잡이' 이미지 강화 신중한 베테랑 의사로 대비
'닥터X'가 남긴 반향
이 장면이 포함된 회차 전후로 드라마의 화제성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회 전국 가구 시청률 11.4%로 출발했고, 2회에서는 순간 최고 12.9%까지 오르며 올해 방영작 중 손꼽히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일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동명 의학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병원 내 권력 구조와 '타협 없는 외과의사'라는 캐릭터성이 국내 시청자에게도 비슷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VIP 수술 에피소드는 계수정이라는 인물의 신념을 보여주는 동시에, 박태경이라는 조연이 어떤 입장에 서 있는지를 드러낸 장면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결론: '김지원, 김영민 대신해 VIP 수술 집도...김우석 "자기 환자 지켜야죠""는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2회에서 계수정이 도윤식을 대신해 VIP 환자의 췌장암 수술을 끝까지 책임지고, 박태경이 이를 지지하며 나온 장면입니다. 이 회차의 흐름이나 다음 전개가 궁금하다면 본방송 또는 방송사 공식 다시보기를 통해 2회 전체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