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답 요약: "유재석 집에 TV가 40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유재석씨가 KBS2 '해피투게더4' 9회(2026년 9월 11일 방영)에서 직접 "전자파 때문에 못 산다"며 부인했습니다.
다만 국방TV·바둑 채널·낚시 채널까지 여러 채널을 두루 본다는 소문의 핵심 부분은 본인이 인정했습니다.
즉 숫자(40대)는 과장이지만, "채널을 많이 챙겨본다"는 소문의 본질은 사실에 가깝습니다.
방송 정보
KBS2 예능 '해피투게더4-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9회입니다.
방영일은 2026년 9월 11일(금) 오후 8시 30분입니다.
패널은 유재석·장항준·윤종신이었습니다.
스페셜MC로 안은진·이적·볼빨간사춘기가 함께했습니다.
"뿔테 트리오"가 꺼낸 뜻밖의 소문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세 사람이 이른바 '뿔테 트리오'로 등장했어요.
대화가 무르익던 중 장항준과 윤종신이 불쑥 유재석씨를 둘러싼 소문 하나를 꺼냈습니다.
"재석이 집 거실에 TV가 40대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여기에 "재석이 전용 채점표까지 있다"는 말까지 더해지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식간에 술렁였습니다.
평소 후배들의 예능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재석씨의 캐릭터와 맞물려, 이 소문은 꽤 그럴듯하게 들렸습니다.
유재석의 정색 해명 — "전자파 때문에 못 살아"
소문을 들은 유재석씨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손사래를 치며 반박에 나섰어요.
거실 하나에 TV 40대라는 숫자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논리였습니다.
"그 정도면 전자파 때문에 못 살아. 국방TV, 바둑, 낚시까지 다 보는 건 맞는데, 40대는 무리지."
이 발언으로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졌습니다.
장항준과 윤종신도 더 이상 숫자를 우기지는 않았어요.
가전업계 보유율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일반 가구의 평균 TV 보유 대수는 1~2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대' 소문이 사실이었다면 평균 가정의 약 20~40배에 달하는 TV를 한 거실에 들여놓은 셈이 됩니다.
반전 — "국방TV·바둑·낚시는 진짜 다 본다"
흥미로운 지점은 유재석씨가 숫자만 부인했을 뿐, 소문의 핵심은 순순히 인정했다는 점입니다.
국방TV, 바둑 채널, 낚시 채널까지 정말로 챙겨본다고 스스로 밝혔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국방TV도 재미있다"며 즉석에서 채널을 추천하는 여유까지 보였습니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채널까지 섭렵하는 습관은, 다양한 예능 트렌드와 소재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평소 태도와 무관하지 않아 보여요.
소문과 실제, 한눈에 비교해보기
항목 소문(루머) 유재석 해명(실제)
거실 TV 대수 40대 전자파 문제로 사실상 불가능, 본인이 직접 부인
전용 채점표 있다는 소문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부인되지 않고 넘어감
시청 채널 모든 채널을 다 본다는 과장 국방TV·바둑·낚시 등 여러 채널 시청은 사실로 인정
소문 제기자 - 장항준, 윤종신('뿔테 트리오')
루머가 낳은 결과 — 예상 밖의 화제
정작 방송이 나간 뒤 화제가 된 건 'TV 40대설' 자체보다 "국방TV도 재미있다"는 발언이었어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채널을 언급한 점이 오히려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유재석이 국방TV 본다는 말에 더 놀랐다. 채점표보다 그게 더 신선한 포인트였다." —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중
동료 패널들 역시 유재석씨의 의외로 소탈한 시청 취향에 웃음을 터뜨리며 코너를 마무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거 없던 '40대 루머'는 웃음으로 정리됐어요.
다만 성실한 모니터링 습관만큼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결론: '유재석 TV 40대설'은 방송에서 장항준·윤종신이 던진 과장 섞인 소문이며, 본인이 직접 "전자파 때문에 못 산다"고 부인했으니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국방TV·바둑·낚시까지 챙겨보는 폭넓은 시청 습관은 실제로 인정한 부분이니, 이는 그가 방송 준비에 얼마나 성실한지를 보여주는 일화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4-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9회(2026년 9월 11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