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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광고비가 900만원 됐다…EBS AI 광고의 정체

EBS가 2026년 9월 23일 발표한 'AI 방송광고 패키지'는 제작비와 전국 송출료를 합쳐 900만원에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지상파 광고는 중견기업 기준 제작비만 3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이 들었는데, EBS는 자체 보유한 AI 제작 기술을 활용해 이 비용을 대폭 낮췄습니다.


중소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 교육기업이 주요 대상이며, 신청 접수는 추석 연휴 직후부터 EBS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됩니다.


방송광고를 비용 때문에 포기했던 곳이라면 지금이 검토해볼 시점입니다.

EBS AI 광고 패키지, 정확히 무엇을 얼마에 주나요

EBS가 내놓은 패키지는 광고 제작부터 EBS TV 전국 방송 30회 송출까지를 묶어 900만원에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제작비와 송출료가 따로 산정됐고, 중견기업 기준 제작비만 해도 3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이었습니다.

중견기업 기준 기존 광고 제작비 3000만원~1억원 이상 → EBS AI 패키지는 제작+전국 30회 송출 포함 900만원 (약 91~97% 절감)

단순 비교로도 기존 제작비의 10분의 1 이하 수준인데, 여기에 송출료까지 포함돼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EBS는 이 가격을 가능하게 한 배경으로 자사 기술본부의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꼽았습니다.

어떻게 비용을 이 정도까지 줄였나요

EBS 기술본부에는 PD, 엔지니어, 그래픽 디자이너, 카메라 감독이 한 팀을 이뤄 기획부터 편집까지 소화하는 '1인 제작 체계'가 이미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체계는 이번에 처음 시도된 것이 아닙니다.


EBS는 2025년부터 'AI 단편극장',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AI 드라마-부활수업' 등 전편을 생성형 AI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AI를 활용하면 인건비를 제외한 제작비가 기존 방식의 40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다는 게 EBS 측 설명입니다.


이번 광고 패키지는 이렇게 이미 검증된 제작 노하우를 광고 영역으로 확장한 결과입니다.

"광고 한 편 찍으려면 최소 몇천은 들 줄 알았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저희 같은 지역 업체도 방송 광고를 시도해볼 만하네요."

이는 실제 서비스를 접한 소규모 사업체 관계자가 보일 법한 전형적인 반응을 예시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그만큼 이번 패키지가 겨냥하는 지점은 방송광고를 아예 고려조차 못 했던 중소 사업자층입니다.

기존 방송광고와 무엇이 다른가요

구분 기존 지상파 광고 EBS AI 광고 패키지
제작비(중견기업 기준) 3000만원~1억원 이상 900만원(제작+송출 포함)
송출료 제작비와 별도 산정 패키지에 포함
송출 횟수 계약에 따라 상이 EBS TV 전국 30회
주요 이용 대상 대기업, 중견기업 중심 중소기업·공공기관·지자체·대학 등
심의·규격 방송사별 별도 확인 방송 심의 및 기술 규격 충족 제작 포함

누가, 어떤 용도로 쓸 수 있나요

EBS는 대상별로 활용 분야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 식품, 생활용품, 관광, 교육, 뷰티, IT 서비스 등
지방자치단체: 지역 특산물, 관광 명소, 축제, 지역 진흥사업, 공공서비스 홍보
대학: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학 브랜드 홍보, 평생교육·글로컬 특화사업
교육기업·출판사: 학습 교구, 서적, 스마트 교육 상품, 에듀테크 서비스 홍보


업종과 목적에 따라 광고 소재의 방향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 목록에서 자신의 상황과 맞는 항목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접수는 추석 연휴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신청 절차와 제작 기간, 소재 제작 범위 등 세부 조건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보도 시점 기준으로는 서비스가 막 공지된 단계라, 세부 절차는 계속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면 EBS 공식 채널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 방송 광고를 비용 때문에 포기했던 중소기업, 지자체, 대학, 교육기업이라면 EBS의 이번 AI 광고 패키지를 검토해볼 만하지만, 접수가 추석 연휴 직후 시작되는 만큼 신청 시점과 세부 조건은 EBS 공식 채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출처: EBS 보도자료(2026년 9월 23일), ZDNet Korea 보도(2026년 9월 24일자, https://zdnet.co.kr/view/?no=2026092407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