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잔치국수, 다들 아시죠?
잔치국수 하면 멸치육수에 소면 말고 이것저것 고명 올려 먹는 그 국수 맞아요.
근데 여기서 참기름 대신 들기름으로 바꿔보시면 고소함이 차원이 달라져요, 향도 훨씬 깊어지고요.
날씨 더워서 입맛 없을 때 후루룩 말아먹기 딱 좋은 메뉴라 저도 여름마다 자주 해먹어요.
생각보다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재료부터 완성까지 순서대로 공유해볼게요.
재료 뭐 필요한지
넉넉하게 4인분 기준으로 적어봤어요.
소면 300g
멸치 다시마 육수 1.2L (멸치, 다시마, 대파 뿌리, 무 넣고 우려주세요)
애호박 1/2개
당근 1/4개
달걀 2개 (지단용)
김 1/2장
대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참빛다움 들기름 2~3큰술
육수는 미리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당일 조리 시간이 확 줄어들어요.
만드는 순서 정리했어요
이 순서대로만 따라오시면 실패할 일 없어요.
냄비에 물 붓고 멸치, 다시마 넣어서 15~20분 정도 우린 다음 건더기 건져내고 육수만 준비해요.
육수에 국간장이랑 소금으로 간 맞추고 다진 마늘 넣어서 한번 더 끓여줘요.
애호박, 당근은 채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팬에 볶아주세요.
달걀은 황백 지단 부쳐서 얇게 채 썰어 고명으로 준비해두고요.
김은 살짝 구워서 부수고, 대파는 송송 썰어놓으세요.
끓는 물에 소면 넣고 3~4분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전분기 확실히 빼주세요.
물기 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여기에 참빛다움 들기름 1큰술씩 넣어서 골고루 비벼주세요.
뜨끈한 육수를 소면 위에 부어주시고요.
애호박, 당근, 지단, 김, 대파 순서로 고명 올려서 마무리해요.
마지막에 들기름 한 바퀴 더 둘러주면 향이 확 살아나요.
들기름은 오메가-3(알파리놀렌산) 비율이 전체 지방산 중 약 55~60%나 된다고 해요. 식물성 기름 중에서는 꽤 높은 편이에요.
근데 들기름은 발연점이 170~180도 정도로 낮아서 센 불에 볶는 것보다는, 이렇게 완성 직전에 무치거나 두르는 방식이 향이랑 영양 지키는 데 훨씬 나아요.
국립농업과학원 자료 찾아봐도 참기름이랑 비교했을 때 들기름 쪽 오메가-3 비중이 높다는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냥 소면만 삶아 먹다가 마지막에 들기름 두 바퀴 둘렀는데 국수가 완전 달라지더라고요. 향이 훨씬 진해져서 이제 안 빼놓고 챙겨요." - 40대 주부 후기
이 국수엔 참빛다움 들기름이 잘 어울려요
들기름 잔치국수는 결국 마지막에 두르는 들기름 향이 맛을 결정짓는 요리예요.
그러니까 신선하고 향 살아있는 제품 고르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참빛다움 들기름은 재래식 방식으로 압착해서 짜낸 거라 들깨 본연의 고소한 향이 잘 살아있어요.
산패 걱정 없이 조금씩 나눠 쓰실 수 있게 용량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요.
잔치국수 말고도 나물무침이나 계란밥 같은 데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니까, 하나 사두시면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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