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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종영 8년 만에 뭉친 '하돈수', 김구 위해 상하이까지 간 이유

채널: MBC | 방영: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밤 9시 (특집 첫 방송) | 프로그램명: '발품史' | 출연: 박명수·정형돈·정준하, 역사 스토리텔러 최태성, 김재원 교수

직답 요약
MBC '발품史'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1876년생 기준)을 기념해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무한도전' 멤버였던 정준하·정형돈·박명수, 일명 '하돈수'가 프로그램 종영(2018년 3월) 이후 약 8년 만에 지상파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국내 사적지뿐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실제로 거쳐 간 중국 상하이·자싱까지 직접 찾아가, 교과서만으로는 다 담지 못한 김구 선생의 청년기와 독립운동 여정을 조명합니다.
공교롭게 연예계의 '친일파 후손' 논란이 이어지던 시기와 맞물려 방영되면서, 평소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3인방이 8년 만에 다시 모인 사연
제목의 '하·돈·수'는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세 사람의 이름 끝 글자를 딴 애칭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이들이 지상파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건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처음입니다.

무한도전은 2018년 3월 종영했습니다. 세 사람이 이번 특집으로 지상파에서 다시 뭉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8년입니다.

일부 매체는 이들의 재회를 두고 "11년 만"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는 세 사람이 동시에 화면에 잡힌 마지막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 매체마다 기준 시점이 다르게 잡히는 경우인데, 아래 표로 두 표현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표현 기준 시점 근거


8년 만 2018년 3월 '무한도전' 종영 프로그램 자체가 끝난 시점 기준
11년 만 세 사람이 함께 화면에 잡힌 마지막 시점 '무한도전' 종영 이전, 세 사람이 동시 출연한 마지막 코너·회차 기준

기준이 무엇이든, 이번 만남이 시청자들에게는 오랜만의 반가운 조합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국내가 아니라 상하이·자싱까지 간 이유
'발품史'는 제목 그대로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며 역사 인물의 발자취를 좇는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국내 사적지뿐 아니라 중국 상하이와 자싱까지 촬영지로 삼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상하이와 자싱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실제로 거쳐 간 지역으로,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촬영지 김구 선생과의 연관성 이번 특집에서의 의미


국내 사적지 출생지·성장기 관련 장소 가난과 신분 차별 속 청년기를 조명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기 활동지 독립운동에 투신한 계기와 초기 여정 재현
자싱 임시정부가 상하이 이후 옮겨간 피난·활동지 고난 속에서도 이어간 독립운동의 지속성 조명

제작진은 이 두 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교과서만으로는 다 담지 못했던 김구의 삶을 조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사료 속 문장으로만 남아 있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실제로 그 땅을 밟으며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습니다.

교과서에 없던 김구의 청년 시절
공개된 예고편과 제작진 설명에 따르면, 방송은 김구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짚어나갑니다.
훗날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이지만, 젊은 시절의 김구 역시 가난과 신분 차별 속에서 좌절을 겪었습니다.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과거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부패한 시험 제도의 현실을 마주하며 크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이후 신분을 넘어 인간의 평등을 강조한 동학을 접하면서, 그의 삶은 또 한 번 방향을 틀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최태성과 김재원 교수가 함께해, 예능적 재미와 역사적 사실을 함께 짚어줄 예정입니다.

'친일 논란' 한복판에서 방영되는 의미
공교롭게도 이번 방송은 연예계 안팎에서 특정 인물의 '친일파 후손' 논란이 이어지던 시기에 편성됐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정면으로 다루는 특집이 같은 시기에 방영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평소보다 더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예고편 공개 후 한 시청자는 "무도 멤버들이 예능으로 웃기면서도 역사를 이렇게 진지하게 다뤄줄 거라곤 생각 못 했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이 유쾌함과 무게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결론: '발품史' 하돈수 특집이 언제 방영되고 왜 상하이·자싱까지 갔는지 궁금하셨다면, 2026년 8월 26일 밤 9시 첫 방송을 확인하시고, 국내 사적지 편과 상하이·자싱 임시정부 편을 이어서 보시면 김구 선생의 청년기부터 독립운동 여정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 MBC 방송 공식 정보 및 백범 김구 선생 관련 임시정부 이동 경로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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