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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 우동 레시피, 참빛다움 신영 김치왕만두

추운 날엔 역시 김치만두 우동이죠
날씨 쌀쌀해지면 자꾸 뜨끈한 국물 생각나잖아요. 저는 그럴 때 우동 자주 끓여 먹는데, 여기에 김치만두 몇 개 넣으면 한 그릇으로 탄수화물, 채소, 단백질까지 다 되니까 진짜 편해요.
만두피가 국물을 쭉 빨아들이면서 더 쫄깃해지고, 김치소 특유의 얼큰한 맛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게 이 조합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즐겨 쓰는 참빛다움 신영 김치왕만두로 만든 방법 순서대로 공유해볼게요.

준비물 뭐가 필요하냐면
2인분 재료

참빛다움 신영 김치왕만두 8~10개
우동면 2인분 (냉동면이든 생면이든 상관없어요)
어묵 2~3장
대파 1/2대
양파 1/4개
다시마 우린 물 또는 가쓰오 육수 600ml
국간장 1큰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통깨,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육수는 시판 우동 팩 써도 되고, 시간 있으면 다시마랑 멸치 우려서 직접 내도 좋아요.
육수 자체는 살짝 심심하게 잡는 게 나은데, 김치만두 양념이 알아서 국물 맛을 채워주더라고요.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순서

냄비에 다시마 육수 붓고 중불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이랑 맛술 넣어서 간을 잡아요.
참빛다움 신영 김치왕만두를 냉동 상태 그대로 넣습니다.
만두가 떠오르고 속까지 익도록 5~6분 정도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그대로 우동면, 어묵, 채썬 양파 넣고 2~3분 더 끓입니다.
불 끄기 직전에 대파 넣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 맞춰주세요.
그릇에 담고 참기름, 통깨 살짝 뿌리면 끝이에요.

만두를 해동 안 하고 바로 넣는 이유가 있는데, 미리 녹이면 피가 물러지더라고요.
찬 만두를 뜨거운 육수에 바로 넣고 익히면 피는 쫄깃하게, 속은 촉촉하게 잘 유지돼요.

냉동만두는 -18°C 이하에서 보관하면 식감·풍미 저하 없이 대략 한 달 안에 먹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식약처 냉동식품 보관 가이드에서도 냉동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개봉 후엔 밀봉해서 빨리 소진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만두는 미리 소분해서 얼려두면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서 국물 요리 할 때 훨씬 편합니다.

우동 국물에 만두 같이 끓였더니 만두피가 국물 머금어서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아이가 국물까지 싹 비운 건 처음이더라고요.

왜 이 만두를 쓰는지
국물 요리에 넣는 만두는 피가 잘 안 터지고 김치소가 진해야 맛이 잘 잡히는 것 같아요.
참빛다움 신영 김치왕만두는 김치 비율이 높아서 끓여도 얼큰한 맛이 살아있고, 피도 두툼한 편이라 오래 끓여도 잘 안 터져요.
냉동 상태 그대로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준비 시간도 짧고, 국물 요리는 물론 찜이나 볶음에도 두루 쓰기 좋은 만두 찾으시는 분들이면 한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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