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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놀란 미모...김상겸 아내 박한솔, 매일 108배 올린 사연은

박한솔은 남편 김상겸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매일 108배를 올리며 조용히 내조해 왔습니다.
경기를 앞두고는 늘 봉선사를 찾아 김상겸과 오랜 인연이 있는 호산 스님을 만났습니다.
스님이 건넨 진언은 김상겸의 헬멧 안쪽에 직접 꿰매 붙여졌습니다.
이 사연은 2026년 9월 22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박한솔이 매일 108배를 올린 이유
박한솔은 왜 그동안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한솔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생색내면 복이 날아갈까 봐 말을 안 했어요."
생색을 내지 않으려 조용히 기도를 이어왔다는 뜻입니다.
이 발언이 방송 직후 가장 많이 회자된 장면이었습니다.

108배와 봉선사, 어떤 인연이었나
부부가 찾은 봉선사의 호산 스님은 김상겸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김상겸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참가했던 대회를 열어준 분이 바로 호산 스님이었습니다.
이 인연으로 스님은 김상겸에게 진언을 건넸습니다.
김상겸은 이 진언을 헬멧 안쪽에 직접 꿰매 붙인 채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스노보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종교적 의례를 넘어 선수와 아내, 스님까지 이어진 신뢰 관계였던 셈입니다.

108배 내조 뒤에 가려진 또 다른 화제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솔의 108배 사연과 함께 다른 장면들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박한솔이 등장하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일제히 탄성을 냈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배우 설인아, 그룹 리센느의 원이까지 여러 이름이 동시에 언급됐습니다.
김상겸도 "리센느 원이 느낌이 살짝 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 패널은 "이 정도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반면 공항에서는 서운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스위스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상겸이 가장 먼저 품에 안은 건 아내가 아니라 반려견이었습니다.
박한솔이 "나도 안아줘", "나도 뽀뽀"라고 직접 말을 건넨 뒤에야 애정표현이 이어졌습니다.

은메달 포상금으로 마련한 신혼집
부부는 이번 방송에서 신혼집 마련 과정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김상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 포상금 2억7,000만 원을 보태 부부의 첫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묵묵한 내조와 운동선수로서의 성과가 함께 맞물려 만든 결과였습니다.

두 사람의 애정표현, 이렇게 달랐습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표현이몽', 즉 애정표현 방식의 차이였습니다.
박한솔의 108배 내조는 조용하고 묵묵한 방식이었고, 김상겸은 말보다 행동이 늦게 따라오는 편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스타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김상겸 박한솔


애정표현 방식 무뚝뚝한 편, 공항에서 반려견부터 챙김 직접 "안아줘", "뽀뽀해줘"라고 요청
응원·내조 방식 훈련과 경기에 집중 경기 때마다 108배, 봉선사 방문
이번 방송 화제 포인트 최고령 메달리스트, 헬멧 속 진언 카리나·설인아·원이 닮은꼴 미모, 108배 사연

시청자들의 반응도 108배 사연에 쏠렸습니다.
"미모 얘기로 시작했는데 108배 얘기 나오니까 완전히 다른 감동이 왔다. 내조가 이런 거구나 싶었다." —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결론: '동상이몽2'에서 박한솔이 공개한 매일 108배 사연은 생색내지 않으려 조용히 이어온 내조의 기록이니, 이 방송을 떠올릴 때는 미모 화제보다 108배와 헬멧 속 진언 이야기를 먼저 기억해 두시길 권합니다.

출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2026년 9월 22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