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답 요약
2026년 10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철원 가을여행 특집에서,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양세찬에게 "오빠, 좋은 짝 찾길"이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이는 양세찬이 지예은의 남편 바타의 반응을 캐묻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으로,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이 보여온 '썸 케미'에 지예은 스스로 선을 긋는 장면이었습니다.
해당 특집은 2049 시청률 1.7%로 동시간대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방송 정보부터 발언이 나온 상황, 그리고 과거 두 사람의 케미와 지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방송 정보부터 확인해 보세요
채널: SBS
방영일: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코너: '런닝맨' 철원 1박 2일 가을여행 특집
출연: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게스트 허경환
소이산 전망대에서 벌어진 신경전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철원 소이산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제한 시간 안에 산을 올라야 하는 미션이었는데, 길목에는 단백질바와 콜라 같은 유혹이 놓여 있었습니다.
양세찬은 지예은에게 "먹지 말라는 건 먹어야 한다, 하지 말라는 건 해야 한다"며 짐짓 예능 선배 노릇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콜라를 마신 건 양세찬 자신이었습니다.
그는 마시지 않은 척하며 유재석과 김종국을 향해 "배신자가 나왔다"고 외쳤고, 지예은은 "역시 예능 잘.알"이라며 웃었습니다.
지석진이 끼어든 '16년 차' 텃세
식사 메뉴를 정하는 게임에서 양세찬은 "16년이다잉"이라며 멤버들에게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년 멤버 지석진은 이를 바로 받아쳤습니다.
"너는 16년 아니잖아"라는 말로 선을 그은 뒤, "세찬이 앞날은 응원하지만 16년은 아니다, 예은이는 2년"이라고 정확히 짚었습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런닝맨' 멤버들 사이의 연차 서열 개그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지예은이 양세찬에게 건넨 작별의 말
분위기가 풀어진 사이, 양세찬은 지예은에게 결혼을 앞둔 남편 바타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지예은은 부끄러워하며 "저보고 그냥 귀엽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양세찬이 '예신'이라는 표현을 쓰자 지예은은 "'예신'이 아니라 '예랑'"이라며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예은은 양세찬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 좋은 짝 찾길."
지예은과 양세찬은 방송 안에서 오랫동안 '썸 케미'로 호흡을 맞춰온 사이였습니다.
결혼을 발표한 지예은이 먼저 이 관계에 산뜻하게 마침표를 찍은 셈이었습니다.
발언이 낳은 결과, 시청률로 확인된 반응
이 장면이 포함된 10월 4일 방송분은 좋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2049 시청률 1.7%, 분당 최고 시청률 4.4%(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일요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3주 만에 돌아온 '런닝맨'이 이번 특집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어진 고석정 꽃밭 미션에서는 초록팀이 완승하며 빙고를 완성했고, 패배한 팀과 게스트 허경환은 고석정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벌칙을 받았습니다.
지예은-양세찬 케미, 과거와 지금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방송에서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눈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점 상황 양세찬의 반응 지예은의 발언
2026.4.26 (800회 특집) 지예은-바타 열애설이 공개된 직후 "뭔 소리야"라며 당황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2026.10.4 (철원 여행 특집) 12월 결혼 발표 이후 남편 바타의 반응을 캐물음 "오빠, 좋은 짝 찾길"
4월에는 열애설 자체가 터진 직후라 두 사람 모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0월에는 지예은이 이미 결혼을 발표한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여유롭게 양세찬을 놀리듯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이 발언의 맥락이 궁금하다면 10월 4일 철원 특집 한 편만 봐도 충분하지만,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쌓여왔는지 전체 흐름까지 이해하고 싶다면 4월 26일 800회 특집 재방송을 함께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