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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고3까지 꿈은 PD였다"…비서진 반전 고백

SBS '비서진'에 출연한 차태현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PD를 꿈꿨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부모님(음향효과 감독 아버지, 성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성장 배경이 이 꿈으로 이어졌어요.
여기에 가수, 배우까지 더해 어릴 적 꿈이 총 세 가지였는데, 차태현은 라디오 DJ와 정규 앨범 발매, 드라마 연출 참여까지 해내며 세 꿈을 모두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방송 내용과 발언의 배경, 시청자들이 특히 크게 반응한 이유를 정리해 드릴게요.

방송 정보 한눈에 보기

채널 : SBS
방영일 : 2026년 9월 4일(금) 밤 11시 10분
방영 코너 : 로드 토크쇼 '비서진'(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출연진 : 이서진, 김광규(비서진), 차태현('my 스타' 게스트)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그날의 주인공인 '스타'를 하루 동안 밀착 수행하는 로드 토크쇼예요.
케어와 토크를 함께 진행하는 형식이에요.
이번 회차에서는 소속사 대표이자 아묻따밴드 객원 보컬로 활동 중인 차태현이 '스타'로 등장했습니다.

고3까지 PD를 꿈꿨던 이유, 방송국이 놀이터였던 어린 시절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씨는 KBS 음향효과 감독으로 오랫동안 일한 방송인이에요.
동양방송 성우로 방송 일을 시작했어요.
결혼 후 음향 분야로 진로를 바꿔 수십 년간 현장에서 음향 효과를 담당했습니다.
차태현의 아버지는 27년간 방송국 음향효과 감독으로 일하며 현장을 지켰습니다.
어머니 최수민 씨 역시 1969년 TBC 11기 공채로 데뷔한 성우 출신입니다.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영심이'의 오영심 목소리를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런 집안 분위기 속에서 차태현은 방송이라는 세계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도 진로를 놓고 가장 먼저 떠올린 직업이 PD였다고 해요.

몰랐던 엄마의 목소리, 수학여행에서 알아챈 순간
흥미로운 점은 차태현이 고등학생 때까지도 어머니의 정확한 직업을 몰랐다는 사실이에요.
수학여행을 가던 비행기 안에서 기내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목소리가 바로 어머니의 목소리였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 알았어요. 어? 이 목소리 우리 엄마인데. 그게 진짜 신기하면서도 새삼스럽더라고요."
방송 안에서 이 일화가 소개되자 이서진과 김광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PD·가수·배우, 세 가지 꿈은 각각 어떻게 현실이 됐을까요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2FM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았어요.
청취율 1위를 기록할 만큼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보여주던 그는 2001년 2월 정규 1집 '액시던트'를 발매했어요.
이렇게 정식으로 가수 데뷔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드라마 연출까지 도전하면서, 어린 시절 그렸던 PD·가수·배우라는 세 가지 꿈을 모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어린 시절 꿈 계기 실제로 이룬 방식


PD 방송국에서 자란 어린 시절 경험 드라마 연출 참여
가수 라디오 DJ 시절 공개방송 무대 2001년 정규 1집 발매, 현재도 밴드 객원 보컬 활동
배우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데뷔 30년 넘게 영화·드라마 주연 활동

9월 4일 밤, 사무실 공개와 콘서트 무대가 낳은 반응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이야기 외에도 차태현의 현재 모습이 함께 그려졌습니다.
신사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이 공개됐어요.
유재석과 박보영 등 오랜 친구들이 선물한 고가의 살림살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주째 감기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차태현은 아묻따밴드의 부천 콘서트 무대에 객원 보컬로 올랐어요.
목이 잠긴 채로도 히트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대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이 모습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역시 베테랑"이라며 감탄했다고 해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알바비 정산에서 차태현은 이서진에게 30만 원을, 이서진은 그중 5만 원을 김광규에게 나눠줬습니다.
또한 아내와의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촬영 일정을 조정하고 제주도까지 다녀온 사연이 소개되며 훈훈한 반응을 얻었어요.

시청자 반응이 뜨거웠던 이유
단순한 예능 토크가 아니라, 오랜 무명 시절 없이도 꾸준히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배우의 개인사가 담겼다는 점이 공감을 산 것으로 보여요.
특히 방송인 집안에서 자란 어린 시절 이야기와 어머니의 목소리를 뒤늦게 알아챈 일화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방송 일을 하셨다는 것도 몰랐는데, 그 목소리 에피소드 보고 진짜 신기했어요." —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이서진과 김광규가 이끄는 '비서진' 특유의 편안한 진행 방식도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예요.

결론: 차태현의 '어릴 때 PD·가수·배우가 꿈이었다'는 발언이 궁금해 이 글을 찾아오셨다면, 핵심은 방송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성장 배경과 이후 실제로 세 가지 꿈을 하나씩 이뤄낸 이력이 이번 '비서진' 방송에서 함께 소개됐다는 점이에요. 해당 회차의 전체 맥락과 다른 에피소드까지 자세히 보고 싶다면 SBS 공식 편성표나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출처: SBS '비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