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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하루 한 끼만 먹는 진짜 이유는 '화장실'이었다

SBS 예능 '비서진'에서 서장훈이 집 밖 화장실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촬영이 있는 날이면 음식도 되도록 줄이고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 자체가 싫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 이야기를 듣고 실시간으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서장훈의 결벽증은 단순히 '깔끔 떤다'는 수준이 아니라 식사량과 외출 패턴 자체를 바꿔놓은 생활 습관이라는 게 이번 방송의 핵심입니다.

방송 정보

채널·프로그램: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방영일: 2026년 10월 9일
코너 콘셉트: 이서진·김광규가 서장훈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
출연: 서장훈, 이서진, 김광규

매니저가 전달한 '1호 주의사항'
서장훈의 실제 매니저는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하루치 당부 사항을 미리 전달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당부가 바로 화장실 문제였습니다.
혹시라도 서장훈이 화장실을 찾게 되면 "무조건 깨끗한 곳을 찾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 말을 듣고 "그 정도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밥도, 물도 줄이는 이유
서장훈은 평소 습관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촬영이 있을 땐 밖에서 잘 안 먹고 집에서 1일 1식을 한다. 먹으면 졸리고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다."
즉 외부 일정이 있는 날에는 식사량과 수분 섭취를 의도적으로 줄여서, 애초에 화장실을 찾을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서장훈이 밝힌 식사 루틴: 촬영이 있는 날 기준 '하루 1식'
이 발언을 들은 이서진은 황당하다는 듯 "화장실 가기 싫어서 안 먹는 거다"라고 정리했습니다.
깐깐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서진 역시 서장훈의 철저함에는 혀를 내두른 셈입니다.

이서진의 리얼 반응이 낳은 웃음 포인트
매니저는 이어서 또 다른 당부도 전했습니다.
서장훈이 기분이 다운될 때는 귀여운 강아지나 아기 영상을 보여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기를 좋아한다고? 미친X."
이서진 특유의 거침없는 리액션이 터지면서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층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평소 직설적인 캐릭터로 알려진 이서진이기에, 이런 반응 자체가 시청자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였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서장훈의 결벽증 이야기는 이번 방송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 출연한 예능에서도 그는 비슷한 생활 습관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내가 깔끔 떠니까 어디 가서도 그러는 줄 아는데, 다른 사람이랑 같이 쓰면 그러지는 않지. 혼자 있으면 화장실만 내가 좀 닦고, 변기만 좀 닦고 하지."
즉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스스로 청소까지 해가며 사용하지만, 애초에 낯선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는 쪽을 택한다는 설명입니다.

장소별로 보면 이렇게 다릅니다
서장훈이 공개한 습관을 장소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 행동 이유


집 (자기 공간) 평소처럼 사용, 필요하면 직접 청소 혼자 쓰는 공간이라 통제가 가능함
촬영 등 외부 일정 식사량·수분 섭취를 줄여 화장실 자체를 회피 낯선 화장실을 쓰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함
불가피하게 외부 화장실을 써야 할 때 최대한 깨끗한 곳을 찾아달라고 매니저에게 미리 요청 위생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음

결론: 서장훈의 이런 습관이 신기하게 느껴진다면 '결벽증'이라는 단어보다는 '낯선 공간에 대한 위생 통제 욕구'로 이해하는 게 맞고, 비슷한 성향이 있다면 억지로 참기보다 외출 전 화장실을 미리 확인해두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쪽이 현실적인 대처법입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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