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한국의 이준석 선수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를 세트 스코어 2-0(12-11, 12-5)으로 꺾었습니다.
대회 전 세계랭킹 391위에 불과했던 그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세트 전적 전승을 기록하며 이변을 완성했습니다.
테크볼이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만큼, 이준석은 이 종목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채널: SBS
방영일: 2026년 9월 20일
방영코너: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 [AG 하이라이트]
출연진: 이준석(테크볼 국가대표)
세계랭킹 391위가 아시안게임에 나간 사연
이준석은 원래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습니다.
테크볼에 매달리기 위해 사직서를 내고 훈련에 전념하는 쪽을 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회 출전 당시 그의 세계랭킹은 391위에 불과했습니다.
변변한 실업팀 하나 없는 국내 테크볼 환경에서, 이번 대회 출전 자체가 쉽지 않은 도전이었던 셈입니다.
그런 그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연달아 넘어서며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습니다.
8전 전승, 거침없던 정상까지의 길
이준석은 조별리그 B조에서 5전 전승으로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토너먼트에서도 세트를 단 하나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준결승에서는 대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쿠웨이트의 자이드 아이단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세계랭킹 391위인 선수가 상위 랭커들을 연파한 결과라 현지에서도 이변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준석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세트 스코어 기준 8전 전승,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벌어진 접전, 12-11의 순간
결승 무대는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였습니다.
상대는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였습니다.
1세트는 12-11, 단 한 점 차의 살얼음판 승부였습니다.
공이 곡선형 테이블 모서리를 스치듯 넘나드는 팽팽한 랠리가 이어졌고, 포인트 하나하나에 관중석의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1세트를 어렵게 따낸 이준석은 2세트에서는 한층 안정된 경기력으로 12-5, 비교적 여유 있게 승부를 매듭지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그는 코트에 주저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습니다.
라운드 상대 결과
조별리그(B조) 조 소속 선수 전원 5전 5승
준결승 자이드 아이단(쿠웨이트) 승리
결승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 2-0 승(12-11, 12-5)
금메달이 낳은 결과, "뺨을 때려봤다"는 소감
이준석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이었습니다.
앞서 근대5종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나온 금메달에 이어 나온 경사였습니다.
경기 후 그는 이 상황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 뺨을 한번 때려봤습니다. 꿈이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아시안게임은 TV로만 보던 대회였는데, 제가 그 무대에서 금메달을 딸 줄은 몰랐습니다."
이준석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에 테크볼 실업팀이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습니다.
대기업 사직서까지 내며 매달렸던 종목이 국가대표 개인의 노력만으로 굴러가는 현실을 에둘러 짚은 발언이었습니다.
이번 금메달이 국내 테크볼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결론: 이준석의 테크볼 남자 단식 금메달은 세계랭킹 391위, 실업팀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대기업까지 그만두고 매달린 끝에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경기 하이라이트나 이후 행보가 궁금하다면 SBS의 나고야 아시안게임 관련 클립과 후속 인터뷰 기사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SBS 관련 상품 미니축구공 2호볼 샤크 스킬볼 어린이 아동 축구공 주니어 놀이공, 1개, 옐로우+블루 — 8,400원 (로켓배송) 미니축구공 2호볼 샤크 스킬볼 어린이 아동 축구공 주니어 놀이공, 1개, 화이트+블루 — 8,400원 (로켓배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