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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20화 줄거리 리뷰 : 나 부장 제거 후 유서까지 조작한 장서희

직답 요약: '욕망의 덫' 20화에서 주미란(장서희 분)은 고은설(전혜원 분)에게 알리바이 조작이 들통날 위기에 몰리자 나 부장(임재근 분)을 저수지로 유인해 살해했어요.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보이도록 유서까지 미리 준비해 현장에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같은 회차에서 고은설은 조작된 수첩 일정을 발견해 알리바이 조작 수법의 실체에 다가섰고, 차석진(설정환 분)이 확보한 증거가 서현재(장세현 분)를 거쳐 고은설에게 전달되면서 사건의 무게중심이 나 부장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어요.
결과적으로 20화는 '누가 범인인가'를 밝히던 흐름에서 '누가 또 다른 희생자가 되는가'로 극의 축이 이동하는 전환점이었고, 21화에서는 나 부장의 사망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요.

20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나요
이번 회차는 크게 두 흐름으로 나뉘어요.
고은설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초반부와, 주미란이 위기감을 느끼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후반부입니다.
TV리포트, 이투데이 등 방송 보도를 종합해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1. 고은설, 조작된 수첩 일정을 발견하다
고은설은 김성식 팀장의 수첩에 적힌 일정 중 일부만 다른 색 글씨로, 형광펜 표시까지 되어 있는 것을 눈여겨봤어요.
두 개의 캘린더에 적힌 일정 글씨체가 동일하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군가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일정을 기록해 넣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해요.
고은설은 이 수법이 나 부장의 알리바이를 조작한 방식과 똑같다는 점까지 짚어냅니다.

2. 차석진의 결정적 증거, 서현재를 거쳐 고은설에게
차석진은 나 부장 사무실에서 개인 수첩을 발견해요.
수첩에는 "고은설 부장리스트 확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차석진은 이 수첩을 서현재에게 건네며 고은설에게 전달하도록 지시해요.
이 장면을 통해 사건의 무게 중심이 나 부장 쪽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합니다.

3. 나 부장의 실수, 주미란에게 위기를 알리다
나 부장은 자신의 수첩을 고은설이 이미 봤다는 사실을 주미란에게 그대로 전해요.
주미란은 이 소식을 듣고 표정이 급격히 굳어집니다.
동시에 그는 나 부장 제거를 결심해요.
"썩은 떡잎은 일찍이 쳐내야지." — 주미란(장서희 분)이 나 부장 제거를 결심하며 남긴 대사
주미란은 표면적으로는 고은설의 움직임을 모르는 척했어요.
동시에 강영훈이 염두에 둔 인물 대신,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홍 교수를 장학재단 이사로 선임하며 은설보다 한발 앞서 판을 짜기도 했습니다.

4. 저수지로 향한 두 사람,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주미란은 나 부장을 어린 시절 함께 자란 보육원 인근 저수지로 데려가요.
두 사람은 그곳에서 잠시 옛 추억을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화 도중 나 부장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이어져요.
주미란은 쓰러진 나 부장을 그대로 둔 채 현장을 벗어납니다.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욕망의 덫'은 방영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KBS 2TV 일일드라마 시간대 화제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이 수치는 나 부장 제거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극의 긴장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시청자 반응과도 맞물려요.

5. 조작된 유서, 그리고 심상치 않은 21회 예고
주미란은 현장을 떠나기 전, 나 부장의 차량에 미리 준비한 유서를 남겨둬요.
이 유서는 나 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보이도록 꾸며진 조작된 문서였습니다.
같은 시각 차석진은 나 부장을 만난 뒤 서현재에게 갑자기 대화를 요청하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해요.
이 때문에 21회에서는 나 부장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 주 방송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유서까지 미리 준비했다는 게 밝혀지는 순간 배신감이 확 들더라고요." — 시청자 커뮤니티 반응

사건 전후, 무엇이 달라졌나


구분 나 부장 제거 전 나 부장 제거 후


나 부장의 위치 박희정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됨 저수지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될 것으로 예상됨
주미란의 입장 고은설의 추적으로 정체가 드러날 위기 용의자를 제거해 일시적으로 위기를 모면함
고은설이 쥔 단서 조작된 수첩 일정, 알리바이 허점 나 부장의 죽음 자체가 새로운 의문점으로 추가됨
차석진의 태도 수첩을 확보해 은설 측에 전달하는 조력자 나 부장과의 만남 이후 태도가 달라진 변수 인물로 부상

21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세 가지 관전 포인트
첫 번째는 나 부장의 사망 정황이 어떻게 발견되고 보도되는가예요.
유서가 너무 매끄럽게 준비돼 있다는 점 자체가 수사 기관이나 주변 인물들에게 의심을 살 여지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차석진의 태도 변화예요.
나 부장을 만난 직후 서현재에게 갑자기 대화를 요청한 행동이 단순한 협조인지, 아니면 또 다른 계산이 깔린 행동인지가 관건입니다.
세 번째는 고은설이 조작된 유서의 허점을 어떤 방식으로 찾아내는가예요.
이미 한 차례 수첩 조작을 간파한 전례가 있는 만큼, 필적이나 정황 불일치를 통해 다시 한번 진실에 다가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등장인물·배우 정리

주미란 (장서희 분) — 청마재단 홍보이사 출신 유모로, 극의 중심 빌런 역할을 맡고 있어요.
고은설 (전혜원 분) — 청마그룹 디자인팀 신입사원으로, 살인 누명 사건의 진실을 쫓는 주인공이에요.
나태훈 (임재근 분) — 청마그룹 홍보이사로, 7회부터 등장해 사건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차석진 (설정환 분) — 청마그룹 전략기획실장으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사건 전개에 변수를 만들고 있어요.
서현재 (장세현 분) — 청마그룹 법무팀장으로, 고은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결론: 20화에서 주미란이 나 부장을 제거하고 유서까지 조작한 만큼, 21회를 챙겨 보실 계획이라면 나 부장의 사망 정황, 차석진의 태도 변화, 그리고 고은설이 조작된 유서의 허점을 어떻게 잡아낼지 이 세 가지 지점을 중심으로 지켜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