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보 —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2026년 6월 14일 방송분(499회 전후), 게스트 이희준·이혜정 부부, 스튜디오 패널 한혜진·야노시호·추성훈 등 출연.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결혼 10년 차에도 각방을 쓰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남편 이희준 씨가 촬영 현장에서 하루 종일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오기 때문에, 집에서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어 해서예요.
여기에 아들이 태어난 뒤 자연스럽게 이어진 분리 수면이 더해지면서, 각방이 두 사람의 안정적인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국내 설문에서도 각방을 쓰는 부부의 상당수가 '숙면'을 이유로 꼽고 있어서, 이 부부의 선택이 특별한 사례만은 아니에요.
이희준·이혜정 부부, 왜 각방을 쓸까요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이혜정 씨는 각방을 쓰게 된 배경을 담담하게 설명했어요.
신혼 초에는 당연히 한 방을 썼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각자의 공간이 필요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혼 때는 당연히 같이 잤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이런 부부 많아요."
이혜정 씨는 오히려 "남편 때문에 이 집에 산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남편의 휴식을 위해 넓은 주택을 선택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평창동 대저택, "기생충 집 같다"는 감탄
이희준·이혜정 부부의 평창동 자택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됐어요.
넓은 정원과 층별로 나뉜 독립된 생활 공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혜정 씨는 아들과 함께 쓰는 방과, 남편이 따로 쓰는 2층 공간을 차례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바로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의 오랜 각방 생활이 자연스럽게 드러났어요.
아들과 함께 자는 이혜정, 2층에서 혼자 지내는 이희준
현재 이혜정 씨는 아들 선우 군과 한 방을 쓰고 있어요.
이희준 씨는 2층에서 따로 잠을 잔다고 밝혔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자연스럽게 분리 수면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 이어졌어요.
단순히 사이가 멀어져서가 아니라, 육아와 촬영 스케줄이라는 현실적인 이유가 맞물린 결과라는 거예요.
같은 방 vs 각방, 무엇이 다를까요
스튜디오에서도 같은 방을 쓰는 부부와 각방을 쓰는 부부의 반응이 갈렸어요.
아래 표로 두 방식의 차이를 정리해봤습니다.
구분 같은 방(한 침실) 각방(분리 수면)
수면 질 배우자의 생활 패턴·코골이 등에 영향받음 본인 리듬대로 숙면 가능
적합한 상황 신혼 초기, 육아 초기 밀착 케어 불규칙한 촬영·근무 스케줄, 육아 분담 안정기
부부 만족도(설문 기준) 상대적으로 낮은 편 '만족한다' 응답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남
주변 시선 일반적이라 별다른 설명 불필요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함
야노시호도 "저희도 마찬가지"…공감으로 번진 이야기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야노시호 씨도 공감을 표했어요.
남편 추성훈 씨와도 각방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각방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이 이어지면서, 스튜디오는 웃음과 공감이 뒤섞인 분위기였어요.
반면 한혜진 씨는 "그럴 거면 왜 결혼을 하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대별, 개인별로 온도차가 분명히 있다는 점도 함께 드러났어요.
국내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부 10쌍 중 4쌍은 각자 독립된 공간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방을 선택한 이유로는 '숙면이 가능해서'(61.9%)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각방이 곧 위기의 신호는 아니에요
이희준·이혜정 부부의 사례는 각방이 곧 위기의 신호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줬어요.
서로의 수면 패턴과 휴식 시간을 존중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각방을 쓰는 부부들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불만족한다'는 응답보다 더 높게 나타난 바 있어요.
"처음엔 저희도 각방 쓴다고 하면 주변에서 걱정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오히려 싸울 일이 줄었어요. 서로 피곤할 때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으니까요." — 분리 수면을 택한 한 부부의 후기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산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배우자와의 수면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각방을 무조건 위기의 신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서로의 생활 리듬과 휴식 시간을 존중하는 선택지로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나 불규칙한 근무 스케줄처럼 현실적인 이유가 분명하다면, 각방은 관계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갈등을 줄이는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2026년 6월 14일 방송분
자주 묻는 질문
이희준·이혜정 부부는 왜 각방을 쓰나요?
남편 이희준 씨가 촬영 현장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집에서는 혼자 쉬고 싶어 했고, 아들이 태어난 뒤 분리 수면이 자연스럽게 더해졌기 때문이에요.
각방을 쓰면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아요. 설문조사에서도 각방을 쓰는 부부의 만족도가 오히려 더 높게 나타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혜정 씨는 누구와 방을 같이 쓰나요?
현재 아들 선우 군과 한 방을 쓰고 있고, 남편 이희준 씨는 2층에서 따로 잠을 잡니다.
각방을 고민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면 좋을까요?
수면 패턴 차이, 근무·육아 스케줄 등 현실적인 이유가 분명한지 먼저 살펴보시고, 서로의 휴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열어두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야노시호·추성훈 부부도 각방을 쓰나요?
네, 방송에서 야노시호 씨가 남편 추성훈 씨와도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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