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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김혜은, 유승호 살인고백에 무너진 표정…8.6%

'재벌X형사2' 12회에서 유성원(유승호)은 어머니 정태선(김혜은)에게 진이수를 노린 이유가 "재밌을 것 같아서"였다고 고백했어요.
이 고백 앞에서 냉철했던 UBS미디어그룹 회장 정태선의 표정이 처음으로 무너졌어요.
이번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시즌 중 손꼽히는 화제성을 보였어요.
아래에서 방송 정보와 대립 장면, 유성원의 범행 동기를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방송 정보 요약

채널·코너: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영: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2026년 8월 7일 첫 방송
이번 회차: 12회, 2026년 9월 12일(토) 방송
주요 출연: 안보현(진이수), 정은채(주혜라), 유승호(유성원), 김혜은(정태선)

"엄마 노릇 한번 해보라"에서 벌어진 고백
유성원은 조필구를 독살하고 정민재까지 살해하며 수사망을 빠져나온 직후 어머니 정태선을 찾아갔어요.
그는 정태선에게 "엄마 노릇 한번 해보라"며 자신이 진이수를 노린 이유를 털어놓았어요.
그 이유는 거창한 원한이 아니라 단지 "재밌을 것 같아서"였어요.
이 한마디가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렸어요.

"재밌을 것 같아서"가 낳은 충격
정태선은 UBS미디어그룹 회장이라는 자리에서 늘 냉정함을 유지해온 인물이에요.
하지만 아들의 잔혹한 고백 앞에서는 권력자의 가면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는 분노와 충격 속에서도 사건을 수습하려는 듯 아들에게 해외 출국을 종용했어요.

"그냥 자백해 버릴까? 엄마가 고개 숙이고 수갑 차는 것도 재밌겠다."
해외로 나가라는 어머니의 압박에 유성원은 오히려 이렇게 되받아치며 정태선을 협박했어요.
냉정하던 정태선의 얼굴에는 그제야 불안과 두려움이 스쳤어요.

모성애 결핍이 만든 '진짜 얼굴'
유성원의 범행에는 뒤틀린 성장 배경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진이수는 조사 과정에서 유성원에게 "난 날 아껴주는 엄마가 있었거든. 너한테 그런 엄마가 없었지"라고 지적한 바 있어요.
이 말을 들은 이후 유성원은 경찰서를 떠나며 어머니에게 "내가 엄마 때문에 이렇게 망가진 거래"라는 말을 남겼어요.
그는 피해자들을 살해한 뒤 조각상으로 만들어 소유하는 섬뜩한 방식의 범행을 저질러왔어요.
이 배경이 12회에서 비로소 구체적으로 드러난 셈이에요.
제목의 '민낯'은 바로 이 지점, 즉 유성원의 심리적 실체가 드러난 순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여요.

팽팽한 긴장감이 낳은 결과
정태선과 유성원의 대치는 단순한 모자 갈등을 넘어섰어요.
권력을 지키려는 어른과 비틀린 감정을 품은 아들이 서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골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어요.

'재벌X형사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어요. 2049 시청률도 최고 2.36%까지 오르며 해당 시간대 화제성을 이끌었어요.

인물별 이번 회차 핵심 정리


구분 정태선 (김혜은) 유성원 (유승호)


이번 회차 위치 UBS미디어그룹 회장, 유성원의 어머니 조각가, 진이수 살인교사 배후
핵심 대사 아들에게 해외 출국 종용 "엄마가 고개 숙이고 수갑 차는 것도 재밌겠다"
감정 변화 냉정한 권력자 → 불안·공포 노출 냉소적 자백 → 협박으로 전환
드러난 배경 아들을 감싸려는 수습 심리 모성애 결핍에서 비롯된 왜곡된 범죄 동기

시청자 반응
"유성원이 '재밌을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동기 없는 악역이 오히려 더 무섭다는 걸 느꼈어요."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실시간 화제성 지표에서도 이 장면에 대한 반응이 두드러졌어요.
특히 유성원의 대사와 정태선의 표정 변화를 캡처한 장면이 많이 공유됐어요.

결론: '재벌X형사2' 12회의 핵심은 유성원의 살인 동기가 밝혀지는 과정과, 그 앞에서 무너지는 정태선의 표정 변화예요. 이 회차의 갈등 구도가 궁금하시다면 진이수의 지적("너한테 그런 엄마가 없었지")과 유성원의 협박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정태선의 선택을 중심으로 다시보기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출처: SBS, 닐슨코리아 시청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