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답 요약: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0화(2026년 9월 4일 방송분)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차석진(설정환 분)이 나 부장의 수첩을 확보해 고은설(전혜원 분)의 누명을 벗길 결정적 단서를 손에 넣습니다.
그리고 출처까지 숨기면서 은설을 보호합니다.
같은 시간 주미란(장서희 분)은 자신의 범행이 들통날 위기에 몰립니다.
결국 나 부장을 저수지로 불러내 끝내 제거하는 선택을 합니다.
즉 20화는 '차석진이 은설의 진짜 아군임이 확인되는 회차'이자 '주미란이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는 회차'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 : 조작된 수첩을 발견한 고은설
이야기는 고은설이 김성식 팀장의 개인 수첩을 들여다보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은설은 수첩에 적힌 일정 중 일부에 손을 댄 흔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날짜와 메모의 필체가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누군가 나 부장의 알리바이를 맞추기 위해 사후에 손을 본 것이라는 의심이 듭니다.
은설은 이 사실을 서현재에게 알립니다.
두 사람은 나 부장 뒤에 또 다른 배후가 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짚어봅니다.
이 장면은 이후 벌어지는 사건들의 출발점이 되는 대목입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결국 수첩이 모든 걸 터뜨리는 도화선이 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반부 : 차석진, 위험을 무릅쓰고 은설 편에 서다
차석진은 나 부장의 사무실에 들어가 개인 수첩을 손에 넣습니다.
수첩 안에는 "고은설 부장리스트 확보?"라는 짧지만 섬뜩한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나 부장이 은설의 뒷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뜻으로 읽히는 대목입니다.
차석진은 이 수첩을 곧바로 서현재에게 건넵니다.
그러면서 "고은설씨한테는 서 팀장님이 우연히 주웠다고 해달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자신이 수첩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청마그룹 내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차석진은 은설을 지키는 쪽을 택한 셈입니다.
이 장면이 바로 차석진이 '겉으로는 청마의 브레인, 실제로는 은설의 진짜 아군'이라는 평가를 받게 만든 대목입니다.
이후 고은설은 이 수첩을 나 부장에게 직접 돌려줍니다.
그가 동요하는 모습을 유도하려는 의도입니다.
수첩을 잃어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나 부장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된 것입니다.
후반부 : 주미란의 섬뜩한 결단
나 부장이 수첩을 분실했다는 소식은 곧 주미란(장서희 분)의 귀에 들어갑니다.
주미란은 수첩이 자신의 범행과 연결될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그는 차갑게 "썩은 떡잎은 일찍이 쳐내야지"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러고는 나 부장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주미란은 나 부장을 보육원 인근 저수지로 불러냅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눠 마십니다.
잠시 후 나 부장은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주미란은 그가 쓰러진 자리에 조작된 유서를 남겨두고 유유히 현장을 떠납니다.
단순한 협박이나 회유 수준을 넘어 실제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전개입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장서희가 이번엔 선을 완전히 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욕망의 덫'은 2026년 8월 방영 초반 시청률 6%대로 출발했지만, 9월 들어 자체 최고치인 7%대 후반(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오르며 KBS 일일드라마 중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표는 20화에서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행동을 한눈에 비교한 정리입니다.
인물 20화에서의 행동 속마음/목적
고은설 (전혜원) 조작된 수첩을 발견해 나 부장에게 직접 돌려줌 배후 세력을 흔들어 반응을 끌어내려 함
차석진 (설정환) 나 부장의 수첩을 빼돌려 서현재를 통해 은설 쪽에 전달 자신의 위치를 걸고서라도 은설을 보호하려 함
주미란 (장서희) 나 부장을 저수지로 불러내 제거하고 유서를 조작함 자신의 17년 전 범행이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 함
나 부장 (임재근) 수첩을 분실하고 주미란과의 만남에서 쓰러짐 주미란의 비밀을 쥐고 있었으나 결국 제거당함
"차석진이 수첩 하나 때문에 자기 입지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그걸 감수하고 은설이 지켜주는 거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이 정도면 완전 찐아군이죠." — 한 시청자 커뮤니티 후기 중
tvdaily 등 방송 전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차는 나 부장 제거로 이어지는 주미란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가속화되는 분기점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차석진과 고은설의 관계가 '아군'을 넘어 '동지'로 격상되는 계기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는 나 부장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밝혀질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그 과정에서 차석진이 확보한 수첩이 어떤 결정적 증거로 쓰일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정보
전혜원 — 고은설 역입니다.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뒤 복수와 진실 규명에 나서는 주인공입니다.
설정환 — 차석진 역입니다. 청마그룹의 핵심 브레인이자 은설의 오랜 인연으로, 겉으로는 냉철하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은설 편에 서는 인물입니다.
장서희 — 주미란 역입니다. 청마그룹 안주인으로, 자신의 과거 범행을 감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입니다.
임재근 — 나 부장 역입니다. 주미란의 비밀을 쥐고 있던 인물로, 20화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습니다.
주새벽 — 강해라 역입니다. 차석진에게 마음을 두고 있어 삼각 구도를 형성하는 인물입니다.
결론: "설정환(차석진)이 진짜 아군인지 궁금하다"면 이번 20화의 수첩 장면 하나로 답이 나온 셈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나 부장 사망 사건이 어떻게 수사선상에 오르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단서를 차석진과 고은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이어서 지켜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욕망의 덫 20화는 언제 방송되었나요?
2026년 9월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의 20화입니다.
Q2. 차석진은 왜 수첩을 서현재를 통해 전달했나요?
자신이 수첩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청마그룹 내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를 숨겨 은설을 보호하면서도 자신의 안전도 함께 지키려 한 선택입니다.
Q3. 주미란은 왜 나 부장을 제거했나요?
나 부장이 분실한 수첩이 주미란 자신의 과거 범행과 연결될 단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저수지에서 나 부장을 제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Q4. 나 부장의 죽음은 자살로 처리되나요?
주미란이 현장에 조작된 유서를 남겨두고 떠나면서 자살처럼 꾸며졌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전개에서 타살 여부가 밝혀질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습니다.
Q5. 차석진과 고은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나요?
20화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아군'을 넘어 '동지'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석진이 확보한 수첩이 향후 결정적 증거로 쓰일 가능성이 높아, 두 사람의 공동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