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 한 잔은 체온을 올리는 과정에서 실제로 칼로리를 소모시킵니다.
다만 그 양은 한 잔당 약 10kcal 안팎으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여에스더 씨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다이어트의 핵심은 결국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찬물 마시기는 보조 수단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체중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송 정보
채널: KBS2
프로그램: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일명 '옥문아')
방영일: 2026년 9월 1일
출연: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게스트), 김종국 등 고정 출연진
부부가 함께 출연해 꺼낸 다이어트 이야기
이날 방송에는 여에스더 씨와 남편 홍혜걸 씨가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부부는 결혼 생활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놓았습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화제로 옮겨갔습니다.
출연진들이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에스더 씨의 몸매 비결을 묻자, 대화의 초점은 곧 '물'로 옮겨갔습니다.
"찬물 한 잔에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설명이 나온 순간
여에스더 씨는 찬물을 마시는 습관을 언급하며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된다"고 운을 뗐습니다.
옆에 있던 홍혜걸 씨가 원리를 자세히 풀어주면서 스튜디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물은 1℃ 올릴 때 1kcal, 제일 많은 열을 필요로 한다. 찬물을 마시면 체온까지 올리기 위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이 설명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표하며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미니 건강 강의장이 됐습니다.
여에스더 씨는 이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시는데, 사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찬물 한 잔(약 500mL)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24~30%까지 증가하고, 이 과정에서 약 10kcal가 추가로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세 번, 식사 때마다 찬물 한 잔씩을 더 마신다고 가정해도 추가로 소모되는 열량은 하루 30kcal 안팎입니다.
이는 밥 한 숟가락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 찬물만으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화제성이 낳은 결과, "그래도 핵심은 소식"이라는 반전
찬물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여에스더 씨가 강조한 결론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뒷받침되는 이야기입니다.
캐나다 퀸스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식사 30분 전 물 500mL를 12주간 꾸준히 마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식전 물 섭취 그룹은 평균 40~200kcal를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물이 위를 채워 포만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이 방법을 실천해 본 사람들의 반응도 있습니다.
"밥 먹기 전에 물 한 컵 마시는 습관만 3개월 들였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덜 먹게 되더라고요. 극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체중이 조금씩 줄었어요."
물 온도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습니다.
2도의 물을 마셨을 때의 식사량은 37도, 60도 물을 마셨을 때보다 각각 19%, 26% 더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즉 찬물이 아예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온도'보다는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 자체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물 관련 다이어트 방법, 어떤 게 나에게 맞을까요
세 가지 방법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방법 칼로리 관련 효과 실천 난이도 주의할 점
찬물 마시기 한 잔당 약 10kcal 추가 소모(하루 누적해도 30kcal 안팎) 쉬움 위장·자율신경계가 약하면 부담될 수 있음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식사량 40~200kcal 감소, 12주에 약 2kg 감량 보통(습관화 필요) 공복에 과다 섭취 시 속쓰림 가능
소식(적게 먹기) 가장 직접적인 칼로리 조절 효과 어려움(의지 필요) 무리한 제한은 요요·영양 불균형 위험
표에서 보듯 찬물은 가장 쉽지만 효과가 가장 작고, 소식은 효과가 가장 크지만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식사 전 물 마시기'처럼 난이도와 효과의 균형이 맞는 방법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물 온도
모두에게 찬물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여에스더 씨는 과거 방송에서 "위장이 안 좋거나 자율신경계가 안 좋아서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찬물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속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 체질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 찬물 마시기는 하루 몇 잔 정도의 추가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자체로 체중을 크게 줄여주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효과를 실질적으로 보고 싶다면 식사 30분 전 물 한 컵을 마셔 포만감을 높이고, 여기에 전체 섭취량을 줄이는 습관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위장이나 소화 기능이 약하다면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출처: KBS2, 캐나다 퀸스대학교 연구 관련 상품 타이탄 텀블러 대용량 304스텐 빨대 보온보냉 콜드컵, 1개, 1160ml, 블랙 — 29,900원 (로켓배송) 아이스픽 텀블러 대용량 빨대 스텐텀블러, 1개, 1.2L, 블랙 — 17,000원 (로켓배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찬물을 마시면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도움이 되긴 하지만 효과는 미미합니다.
한 잔(약 500mL)당 약 10kcal 정도가 추가로 소모되는 수준이라, 찬물만으로 체중을 크게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찬물 대신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가요?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습관이 더 효과적입니다.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12주 기준으로 약 2kg의 추가 감량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도 찬물을 마셔도 되나요?
위장이나 자율신경계가 약한 사람은 찬물보다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권장합니다.
찬물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소화가 약한 사람은 오히려 속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여에스더 씨가 방송에서 강조한 다이어트 핵심은 무엇인가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찬물 마시기는 그 과정을 돕는 보조 수단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 온도가 식사량에 영향을 주나요?
네, 영향을 줍니다.
2도의 물을 마셨을 때의 식사량이 37도, 60도 물을 마셨을 때보다 각각 19%, 26% 더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