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집밥으로도 진짜 진하게 됩니다
뼈해장국집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집에서도 그 진한 국물 충분히 재현 가능해요.
포인트는 딱 두 가지예요. 돼지등뼈 핏물 확실히 빼주는 거랑,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는 거.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국물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뽑아주는 고춧가루 선택도 은근히 맛을 좌우합니다.
감자탕 한 번도 안 끓여보신 분들도 그대로 따라오실 수 있게 재료부터 순서까지 쭉 정리해봤어요.
재료부터 챙겨볼게요
기본 재료 (4인분 기준)
감자탕용 돼지등뼈 1kg
감자 3~4개
우거지(삶은 시래기) 200g
대파 2대, 양파 1개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된장 1큰술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 3~4큰술
들깨가루 2큰술, 깻잎 10장
청양고추 1~2개 (선택)
4인분 한 냄비 기준으로 고춧가루는 보통 3~4큰술, 대략 30~40g이면 충분해요. 이보다 적게 넣으면 국물 색이 밍밍해지고,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텁텁해지니 참고하세요.
돼지등뼈는 마트나 정육점 가서 "감자탕용으로 주세요"라고 하면 손질까지 다 된 상태로 받을 수 있어요.
우거지는 굳이 직접 삶을 필요 없이 시판 삶은 제품 써도 되고, 시간 있으면 시래기 직접 삶아서 써도 좋아요.
이제 진짜 끓여볼 차례예요
1. 돼지등뼈 핏물 빼기
등뼈를 찬물에 담가서 1~2시간 정도 핏물 빼주세요.
중간에 물 한 번 갈아주면 잡내가 훨씬 덜해요.
2. 초벌로 한 번 삶기
핏물 뺀 등뼈를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초벌로 삶아줍니다.
이때 나온 물은 그냥 버리고, 등뼈만 찬물에 헹궈서 이물질 제거해주세요.
3. 양념장 미리 만들어두기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 된장,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 양념장이 사실상 감자탕 국물 맛의 뼈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4. 등뼈랑 양념 넣고 본격적으로 끓이기
냄비에 초벌 삶은 등뼈 넣고 물 넉넉히 부은 다음 양념장도 함께 넣어주세요.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낮춰서 40~50분 정도 푹 끓여주면 됩니다.
5. 감자랑 우거지 투하
등뼈가 부드러워졌다 싶으면 감자, 양파, 우거지 넣고 15~20분 더 끓여주세요.
이때 대파랑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주면 얼큰함이 확 살아나요.
6. 들깨가루로 마무리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끝이에요.
불 끄기 직전에 깻잎 올려주면 향이 훨씬 진해집니다.
친정엄마가 끓여주시던 맛이랑 비슷해서 저도 놀랐어요. 고춧가루가 텁텁하지 않고 국물이 맑게 우러나니까 계속 숟가락이 가더라고요.
감자탕엔 이런 고춧가루가 어울려요,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
감자탕처럼 오래 끓이는 국물 요리는 고춧가루 퀄리티가 국물 맛에 그대로 티가 나요.
씨 제거한 태양초 고춧가루를 써야 텁텁함 없이 깔끔한 국물이 나온다는 건 예전부터 많이들 알고 계시죠.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는 국내산 태양초로 만들어서 텁텁한 뒷맛 없이 깔끔한 매운맛을 냅니다.
색도 곱게 잘 우러나는 편이라 감자탕처럼 국물 색이 중요한 요리에 특히 잘 맞아요.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산화로 색 바래는 걸 줄일 수 있어서 더 오래 신선하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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