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하나로 완성되는 배추겉절이, 저는 이렇게 만들어요
요즘 겉절이 만드는 법 물어보시는 분들 많아서 오늘은 제가 자주 해 먹는 배추겉절이 레시피 풀어볼게요.
겉절이는 김치랑 다르게 푹 삭힐 필요가 없는 게 최대 장점이잖아요.
대신 그만큼 고춧가루 색이랑 향, 매운맛이 양념에 그대로 드러나는 음식이기도 해요.
그래서 솔직히 이 요리는 고춧가루 질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색 곱고 텁텁하지 않은 국산 고춧가루 쓰면 양념장 만드는 순간부터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양념 배합부터 버무리는 요령, 오래 두고 먹어도 되는지까지 순서대로 적어볼게요.
재료 뭐 준비하면 되나요
알배추나 봄동 한 포기 (700g~1kg 정도)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 3~4큰술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설탕 또는 매실청 1큰술
쪽파나 대파 4~5줄기
통깨 조금, 참기름 1큰술
배추 1kg 기준으로 고춧가루 3~4큰술 정도 넣는 게 국물 없는 겉절이 양념 비율로 무난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보다 적게 넣으면 색이 흐리고 밍밍하고,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질 수 있어요.
집밥 레시피북이나 전통 장류 관련 자료 찾아봐도 이 정도 비율로 안내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처음부터 정확히 맞추려 하지 마시고 일단 3큰술로 시작해서 간 보면서 늘려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드는 순서, 20분이면 충분해요
아래 순서대로만 따라 하시면 금방 완성됩니다.
1. 배추 손질
알배추 밑동 잘라내고 잎을 한 장씩 떼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흙이랑 이물질 확실히 제거해주시고요.
물기 최대한 털어낸 다음 손으로 찢거나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돼요.
여기서 물기 제대로 안 빼면 나중에 양념이 겉으로 흘러내려서 간이 잘 안 배니까, 이 단계는 좀 귀찮아도 꼼꼼히 하시는 게 좋아요.
2. 양념장 만들기
볼에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부터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넣고 고춧가루 살짝 불리듯이 섞어주면 텁텁한 맛이 훨씬 덜해져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또는 매실청) 넣고 골고루 저어주시고요.
이렇게 만든 양념장을 5분 정도 그대로 두면 고춧가루가 액젓에 스며들면서 색이 한층 선명해져요.
3. 배추랑 양념 버무리기
손질해둔 배추에 양념장 붓고 골고루 무쳐주세요.
손에 힘 너무 주고 주무르면 배추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까 가볍게 버무려주시는 게 포인트예요.
쪽파는 3~4cm 길이로 썰어서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4. 마무리
참기름이랑 통깨 넣고 한 번 더 살살 섞어주세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면 간이 더 잘 배어들어요.
겉절이는 오래 두고 먹는 음식은 아니라서 2~3일 안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실패 안 하는 팁 몇 가지
배추 물기를 덜 뺐으면 양념 버무린 후에 금방 물이 생겨서 맛이 흐려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채반에 10분 정도 더 받쳐뒀다가 버무리시면 훨씬 나아져요.
매운맛 줄이고 싶으시면 고춧가루 양은 그대로 두고 설탕이나 매실청을 반 큰술 정도 추가해서 균형 맞춰보세요.
남은 겉절이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고, 국물이 좀 생기면 버리지 마시고 볶음밥이나 김치찌개 베이스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고춧가루만 바꿨는데 색부터 확 달라지더라고요. 텁텁한 맛 없이 깔끔하게 매워서 겉절이에 딱이었어요." — 참빛다움 고객 후기 중
겉절이 맛, 결국 국산 고춧가루가 좌우하더라고요
겉절이처럼 양념 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요리일수록 고춧가루 자체 품질이 진짜 중요해요.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는 국내산 태양초로 만들어서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이랑 선명한 색을 낼 수 있게 준비했어요.
겉절이뿐 아니라 김치, 무침류, 찌개 양념에도 두루두루 쓰기 좋더라고요.
고춧가루마다 색이랑 맛이 들쑥날쑥해서 고민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비교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추천 상품 참빛다움 국산 고춧가루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