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김영남 선수(제주도청, 30세)가 373.3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2차 시기까지는 중국의 류청짠 선수에게 14.10점이나 뒤져 있었지만, 3차 시기에서 62.40점을 받으며 순식간에 순위를 뒤집었습니다.
이 종목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 선수(남녀 통틀어)가 은메달을 딴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개인전 사상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결과입니다.
결과적으로 금메달은 중국의 왕쭝위안 선수가 가져갔지만, 은메달만큼은 중국이 독식하지 못하게 막아낸 경기였습니다.
대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종목: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
일시: 2026년 9월 28일
장소: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출연(메달리스트): 왕쭝위안(중국·금), 김영남(한국·은), 류청짠(중국·동)
14.10점 뒤지고 시작된 결승
결승 초반 분위기는 김영남 선수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1~2차 시기 합산에서 당시 16세였던 중국의 류청짠 선수가 14.10점 앞서 나가며 동메달권으로 여겨지던 김영남 선수를 압박했습니다.
다이빙은 점수 차가 한 번의 고난도 연기로도 크게 뒤집히는 종목이라, 이 시점까지는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3차 시기, 62.40점의 반전
분위기가 바뀐 건 3차 시기였습니다.
김영남 선수가 이 시기에서 62.40점을 받으며 단숨에 류청짠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이후 순위를 내주지 않고 결승을 마무리했습니다.
5차 시기 68.80점, 쐐기를 박다
순위를 굳힌 결정적인 장면은 5차 시기였습니다.
뒤로 서서 앞으로 2바퀴 반 도는 고난도 연기에서 68.80점을 받아, 이번 대회 본인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점수로 최종 합계 373.30점을 완성하며 동메달 류청짠 선수와의 격차를 11.85점까지 벌렸습니다.
중국의 금·은 독식을 막은 의미
다이빙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 종목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은 올림픽 챔피언 출신인 왕쭝위안 선수(24세, 중국, 442.75점)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은메달만큼은 김영남 선수가 가져오면서, 중국의 금·은 싹쓸이를 저지한 결과가 됐습니다.
김영남은 누구인가
김영남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태극마크를 달아온 베테랑입니다.
지금까지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종목에서 10m 플랫폼 은메달 3회, 3m 스프링보드 동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따낸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커리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큰 결과였습니다.
결승 순위표로 보는 메달 격차
순위 선수 국적 나이 최종 점수
금메달 왕쭝위안 중국 24세 442.75점
은메달 김영남 한국 30세 373.30점
동메달 류청짠 중국 16세 361.45점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36년 만에,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1m 스프링보드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현지에서 경기를 지켜본 취재진 사이에서는 승부처를 짚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3차 시기에서 나온 62.40점이 사실상 이날 결승의 승부처였다"는 평가가 중계 현장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순위가 뒤바뀌었고, 이후로는 흔들림 없이 격차를 지켰습니다.
결론: 이번 김영남 선수의 은메달은 단순한 순위 상승이 아니라, 30년 넘게 이어진 중국의 다이빙 강세 속에서 나온 한국 다이빙 개인전 사상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한국일보 관련 상품 리큐 진한겔 꿉꿉한 냄새 원인물질 싹 일반드럼겸용 프레시 런드리향 액상세제 리필, 2.1L, 6개 — 19,360원 (로켓배송)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 물떡 (냉동), 700g, 1개 — 10,690원 (로켓배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